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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조병규 프로필, 과거

 

조병규 프로필, 과거

 

안녕하세요. 스카이캐슬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병규가 임수향과 같이 런닝맨에 출연했는데요. 과연 배우 조병규는 어떤 사람일지 조병규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조병규는 1996년 4월 23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만나이 23세,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키는 171cm, 59kg으로 남자 치곤 다소 작은 체구의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죠.

 

 

 

 

안양예고 연영과를 나와 서울예대 연기를 전공한 조병규는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2015년 처음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HB엔터테인먼트에서 대선배 김래원, 신성록과 한 식구라고 하지요.

 

조병규는 부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축구선수를 꿈꿨고, 심지어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을 정도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를 했었는데요. 

 

다소 약한 피지컬에다 훈련를 소화하기 힘들어 회의감이 들던 중 현지 학교에서 연기 수업에 흥미가 생겨 꿈을 바꾸어 배우가 되는 계기가 되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중학교 2학년 말에 귀국해, 강남의 연기 학원에 통학하는 등의 노력으로 결국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예고에 진학하게 됩니다. 이후 연기 경력을 쌓으며 15학번으로 서울예대에 입학하고 난 뒤 데뷔작인 후아유 - 학교 2015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지요.

 

 

 

 

이후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후반부에 등장하여 본격 성인 연기를 맡았고 2016년에 뷰티플 마인드,The K2등 조연으로 출연하다 2017년에 KBS2 7일의 왕비의 백석희 역으로에서 첫 아역 연기를 맡게 됩니다.

 

이후 JTBC 청춘시대 2》에서 의 학보사 후배이자, 유은재의 소개팅남으로, 드라마 KBS2 란제리 소녀시대 MBC 돈꽃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게 되는 조병규인데요. 2018년에서는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소심한 AD 고훈정을 맡아 연기 경력을 이어가던 중 두달 뒤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JTBC《SKY 캐슬》에서 차민혁-노승혜 부부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인 차기준 역할을 맡았는데, 소심하게 나왔던 위 두 작품의 배역과는 달리 제법 남성미와 반항기가 돋보이는 역할을 맡게 되었죠.

 

이 드라마는 화제성과 시청률이 월등하게 높아 조병규는 드디어 인생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고 평가하지요. 스카이 캐슬이 종영되기 전, 벌써 두 편 tvN 드라마 후속작 출연이 확정되었을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했습니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강성모(김권)의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다음 날, 사전 제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 2에서 사트닉 역으로 합류하게 되는데 첫 유부남 연기로 비록 분량이 적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고 하죠.

 

같은 해 조병규는 12월 SBS 스토브리그에서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재벌 3세로 자칭 낙하산 한재희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작 맡게 됩니다. 비록 첫 시청률이 5%였지만 야구를 소재라서 그런지 시청률과 화제성이 월등히 높았던 드라마였죠.

 

조병규는 2020년 기준으로 데뷔한 지 5년차인데, 거의 원로 배우급으로 벌써 70여편의 작품을 해온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연기 스펙트럼도 넓고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했던 조병규가 런닝맨을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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