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논란 이유

 

팝핀현준 박애리, 논란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팝핀현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팝핀현준 프로필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를 함께 살펴볼게요.

 

팝핀현준의 본명은 남현준으로 1979년 1월 30일 만 나이 41세,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서울 태생으로 167cm, 55kg의 남자 치곤 작은 체구의 소유자이며 혈액형은 B형, 댄서 겸 가수이지요. 부인은 국악인 박애리,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세대 팝퍼로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역사의 산 증인 중 한 명인 팝핀현준은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jtL의 a better day 안무와 백업댄서를 맡으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졌지요. 놀랍게도 팝핀현준의 첫 데뷔는 1998년 영턱스클럽 4집이었습니다. 

 

팝핀현준은 한창 활발히 방송할때는 스트릿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람이었고, 가수 조관우와도 친분이 있어 합동 공연을 자주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PD에게도 춤을 가르쳐 준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유명한 친구여의 뮤직비디오에서 어르신들의 팝핀댄스 대역으로 등장한 적도 있었습니다.

 

팝핀현준은 부인인 박애리씨와 2010년 12월에 결혼했는데요. 둘은 2살 차이로 박애리가 2살 연상입니다. 당시 국악인과 비보이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팝핀현준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의 공연에서 함께 공연을 하며 만나게 되었는데, 팝핀현준은 본인이 이제껏 만났던 사람과는 다른 이미지의 사람이었다며 아내의 단아한 매력에 반했음을 털어놨습니다. 

 

박애리는 처음 만난 순간 팝핀현준의 춤추는 모습에 빠지게되었고, 본인보다 더 깊이있는 예술혼을 가진 사람이었다며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팝핀현준이 커다란 산 이상의 우주처럼 느껴졌다며 그 때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팝핀현준도 마찬가지로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지며, 평상시 더 신경쓰고 정중한 태도로 다가갔을 정도로 애틋했던걸 알수 있는데요. 나중에 컬투쇼에 나와 속도위반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집 또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트루 라이브 쇼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외국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집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일산 소재의 방이 8개나 되고, 집 안에 자판기, 당구대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간 팝핀현준이 쌓은 재력을 느낄 수가 있었죠. 운동화 수집가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아침마당 출연시 서로 고부갈등 없이 싸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살림남2에서도 시어머니는 박애리를 보고 화내는걸 한번도 본 적이 없다며 성심이 착하다 칭찬하기도 했죠.

 

최근 논란이 되었던건 살림남2에서의 막말논란이었는데요. 박애리를 향해 나이들어 보인다, 50대 같다며 막말을 한 것 때문인데요. 사실 언론에서 과하게 포장한 감도 있습니다.

 

부부끼리 흔히 할 수 있는 말들이나 논란거리로 만들었고, 뒤이어 꾸민 모습을 보고 팝핀현준은 극찬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점은 부각시키질 않네요. 현재 살림남2의 고정출연 중인 팝핀현준과 박애리.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