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김민아 프로필, 반전 이력

 

김민아 프로필, 반전 이력

 

안녕하세요. 여자 장성규로 유명한 김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롤 아나운서로 더 유명했던 김민아는 어떤 사람일까요. 김민아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김민아는 1991년 2월 1일생으로 만 나이 29세, 올해 나이 30세며 경기도 안양 출신입니다. 경인교대 컴퓨터교육쪽을 나온 그녀는 166cm, 46kg, O형으로 알려져있죠.

 

 

 

 

커리어가 굉장히 독특한데, 통학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유로 학교 자퇴한 경력도 있고,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승무원을 거쳐 딜라이브(당시 C&M)에 입사해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15년 12월에 JTBC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김민아는 아나운서 시험만 30번이나 탈락했다며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JTBC가 낳은 딸인 김민아는 2016년 초부터 계속 한 곳에서 기상 방송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과 2019년도부터는 LCK 인터뷰어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롤 인터뷰어를 하면서도 많은 별명을 얻게 되며 관심을 받지만, 기본적인 실수가 너무 잦아서 당시에 안티들도 많았고 롤팬들 여론도 안좋았는데, 악플이 많이 달려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고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다고 하죠.

 

다행히 2019년 후반기, 서머 시즌 중반시점부터 왜냐맨 출연과 점점 나아지는 이미지 덕분에 롤팬들의 여론은 호의적으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본격적인 하이라이트는 왜냐맨 시즌3에 고정출연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자신의 예능감이라고 쓰고 본성이라고 읽어야 할 끼를 대량발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면서 부터입니다.

 

오죽했으면 김민아가 왜냐맨을 캐리한다는 얘기까지 돌 정도로 파급력은 상당했고, 기상캐스터, 아나운서가 대표하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이미지와 예능감을 보여줘 한 몸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때 조커를 패러디하며 코리안코커, 코커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또한 워크맨에 장성규 대신 대타로 한번 나간 특집 또한 대박이났는데, 선넘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장성규의 자리 마저 위협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민아는 안 좋은 소식도 들리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프로 게이머 경기를 진행하다 갑자기 미열 증상을 보여 중도에 퇴장하는데요. 

 

 

 

 

이어 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하며, 그녀는 당시 진료소 풍경을 “영화 ‘괴물’ 같았다”라고 설명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김민아는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오늘 강호동,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돋움이라 보여지네요.

 

한편 김민아는 ‘라스’ 섭외를 처음엔 거절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결국 제작진의 멈추지 않는 섭외 열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특히 이 날 안영미를 롤모델로 지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지는데요.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