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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상아 프로필, 논란의 이유

 

이상아 프로필, 논란의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으로 화제인데요. 당시 사진이 아닌 영상인 점과 그녀의 대응이 더 화제였죠. 이상아 프로필을 살펴보면서 그는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볼게요.

 

이상아는 1972년 2월 14일생으로 만 나이 48세, 올해 나이 49세로 서울시 용산구 출신입니다. 160cm, 45kg, B형인 그녀는 안양예고를 나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나왔죠. 

 

 

 

 

이상아 첫 데뷔는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아역 배우부터 시작하는데요. 당시 원조 하이틴 스타라 불릴만큼 지금의 아이돌과 같은 클라스였습니다.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책받침 스타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다고 할 정도로 그녀의 파급력은 당시 상당했습니다.

 

이상아는 어릴 적 연기 인생에 고난이 많았는데,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는 당시 중2였는데도 불구 임권택 감독의 협박으로 미성년자 베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고 하죠. 단 영화에선 뒷모습만 노출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는 이상아인데요. 하이틴 스타의 계보는 1970년대에는 이영옥, 임예진, 강주희 등이 스타트를 끊습니다.

 

 

 

 

1980년대에는 이상아와 비슷한 시기의 강수연과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 등이 하이틴 스타로 크게 활약을 하며, 계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기도 합니다. 

 

이상아는 분위기를 몰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를 비롯해 특히 대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하며, 굉장한 주가를 올리게 됩니다.

 

한창 커리어를 쌓던 중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 후 방송활동이 뜸했다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SBS 아침 드라마 순결한 당신등으로 복귀하였다가 다시 활동이 뜸해져버립니다.

 

1년여뒤 2000년 전철과 재혼했으나 이마저도 1년 7개월여만에 이혼하게 되는데, 이때 지금의 딸 윤서진양을 얻습니다.

당시 이혼 후 결혼 이유를 묻자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고, 돈때문에 결혼했었다고 고백하죠. 이후 2003년 윤기영과 삼혼했으나, 2016년 12월 2일 결국 이혼 보도 기사가 나왔으며, 이 당시 누드 화보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2019년 1월 1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첫 출연해 삼혼인 전 남편 윤기영의 딸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하였으나 이시점으로 온갖 악플에 시달리게 되어 이상아는 전쟁을 선포합니다.

 

한동안 악플에 시달리는 피해자로 동정을 샀으나 최근 SNS에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수를 인정했으면 조용했을텐데 되려 '동네 한바퀴 돈 것뿐'이라 대응하며 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악플에 시달리는 건 안타깝지만 이번 대응을 보고 나니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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