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자동차 소식

아반떼 풀체인지, CN7 실제 모습, 출시일

 

아반떼 풀체인지, CN7 실제 모습, 출시일

 

안녕하세요. 오랜 기대를 모았던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 모델명 CN7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해외 모델명을 엘란트라로 먼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사전계약일, 출시일과 아반떼 풀체인지 실제 모습을 살펴볼게요.

 

현대자동차는 18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다음 달 국내 출시에 앞서 현대자동차의 시그니처 모델로 꼽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7세대 모델 CN7 실내외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최초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데뷔무대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아반떼의 경우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약 1380만 대 이상 판매된 대표 베스트셀링이자 스테디셀링 모델입니다.

 

올해 최초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데뷔무대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아반떼의 경우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약 1380만 대 이상 판매된 대표 베스트셀링이자 스테디셀링 모델입니다.

 

새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대규모 론칭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로 자리매김한 아반떼가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7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소개했지요.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 CN7은 현대차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한층 강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인데요.

 

 

 

 

전면부는 상급 모델인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의 조화를 통해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패밀리 룩을 그대로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전면에서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지 스타일 디자인과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렘프'와 스포일러 형태의 트렁크의 조화를 강조한 후면부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모습인데요.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아반떼'의 내부는 먼저 운전석의 경우 비행기 조종석 디자인을 착안하여 운전자를 감싸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소개합니다. 

 

또한, 문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는 낮고 넓으면서 운전자를 감싸 돌아 스포츠카처럼 스포티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높다고 느낀 현대차의 전고가 낮아짐을 기대해볼수 있겠네요.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은 플랫폼의 변화로 인해 차체 크기의 변화도 가져왔는데요. 전장과 전폭은 각각 4650mm 1825mm로 기존 대비 30mm, 25mm씩 늘어난 반면, 전고는 20mm 낮춘 1420mm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아울러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난 272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스마트스트림 휘발유 1.6 MPi, 1.6 LPi 2개의 메인으로 각각 최대 출력 123마력, 120마력의 힘을 낸다고 하며, 앞으로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1.6 T N라인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고성능 라인인 N라인의 경우 DCT 8단 미션에 최고 출력 275마력을 자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차의 상징이자 꾸준한 밥줄인 아반떼가 풀체인지 시즌을 맞아 화제입니다. 사전 계약은 이번달 25일부터 한다고 하는데 제 차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설레네요.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