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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양동근 프로필, 아내

 

양동근 프로필, 아내

 

안녕하세요. 이번 라디오스타에 양동근이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역배우 출신의 멀티테이너 양동근. 3명의 자녀를 가진 양동근 프로필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양동근은 1979년 6월 1일 생으로 만 나이 40세,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출신으로 175cm, 72kg의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를 통해 처음 데뷔하였죠. 경복고를 나와 용인대 연극영화학과를 들어갔으나 중퇴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양동근은 9살 때 부터 아역 연기를 했고, 지금도 A급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힙합씬에서는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보기 드문 커리어를 가진 인물로 멀티테이너라 불립니다. 레게머리, 아프로, 반삭발 등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보였던 양동근은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 찍게 되지요.

 

9살때 오디션 신문광고를 보고 엄마를 졸라 아역 오디션을 본 것이 계기가 되었던 양동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연기를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택시기사에 어머니도 일을 하시느라 양동근은 어릴때부터 촬영장에 혼자 다녔다고 하죠.

 

당시 아역배우 인권이나 촬영 환경이 상식 이하였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정신적 신체적 학대도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말수도 줄고, 낯을 가리고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양동근은 인물 내면에 대한 표현이 다양하고 깊고, 특유의 느릿하고 어눌한 말투로 인해 나오는 작품마다 늘 똑같다고 까이기도 되려 이러한 점 때문에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감정 폭발 연기가 뛰어난 편이기도 하죠.

 

계속적으로 활동해오던 양동근은 2007년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하는데, 이는 군복무 때문으로 2008년 5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 뒤 2010년 3월 25일 전역,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양동근은 6살연하의 1985년생 지금의 아내 박가람씨를 만나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 그녀는 무대미술을 전공했다고 하며, 이른 나이의 결혼으로 산후우울증이 심했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래퍼로도 활동하는데요. 그 파급력이란 양동근의 출현이후 좀 느릿느릿하지만 그루비함과 유연하고 본인만의 개성있는 플로우를 가진 래퍼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죠. Will 이라는 그룹의 2기 멤버로 1996년 데뷔를 시작으로 2001년 SBS 좋은 친구들에서 랩퍼가 되는 코너에 출연한 후 래퍼로 1집을 발표하게 됩니다.

 

 

 

 

선정적인 곡이나 노골적인 욕설이 많았던 까닭에 청소년 판매금지 딱지가 붙기도 했는데, '구리뱅뱅'과 '흔들어'의 클린버전으로 방송활동을 했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OST이자 1.5집의 수록곡인 동시에 양동근의 인생곡이라 할 수 있는 '골목길'이 나오며 많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으로도 나왔던 양동근은 수상경력도 화려한 편인데요. 아역상부터 최우수상, 심지어 육군참모총장상등 그의 커리어를 많은 이들로부터 인정받게 됩니다.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또한번 근황을 알리는 양동근인데요. 그간 별일은 없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앞으로 활동방향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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