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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동진 프로필, 부인 김지연

 

이동진 프로필, 부인 김지연

 

안녕하세요. 나혼자산다 고정 배우 이시언의 절친이라 알려진 이동진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펜싱여제 김지연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동진 프로필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진은 1982년 5월 25일생으로 만 나이 37세, 올해 나이 39세로 상명대 영화학과 출신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77cm, 69kg의 한국 남자 보통의 체격을 가진 게임캐스터이자 배우입니다.

 

 

 

 

이동진은 주로 OGN에서 MC 겸 해설진으로 활동해 온 방송인으로, 온게임넷에서는 다소 굵직한 MC인데요.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고, 2013년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김광규와 함께 판사역을 맡기도 하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자역을 맡기도 했죠.

 

이동진은 게임 해설 경험을 적극 살려 매우 차분하면서 깔끔한 발성과 딕션이 최대 강점인데요. 게임 이해도도 나쁘지 않고, 대회 도중 돌발상황 대처 능력도 탁월하여 게임 해설계에선 알아주는 캐스터입니다.

 

특히 깔끔한 발성으로 인해 목관리에 대한 질문도 자주 받는데 프로폴리스를 항상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전용준 캐스터도 프로폴리스로 목관리를 한다고 하니 목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가보네요.

 

더불어 2017년 10월 29일에 펜싱여제, 런던의 영웅이라 불리는 김지연 선수와 결혼을 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3년간 열애 후 결혼했다고 하며, 서로 나이차이는 6살 차이로 김지연 선수가 연하입니다.

 

2011년 이후 군입대를 하면서 잠시 모습을 안 보이기도 했는데, 2013년  LOL ML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부터 캐스터로서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하는데요.

 

 

 

 

첫날 네이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죠. LOL 롤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라 전해지는데요. 블리츠크랭크 실력은 가히 압권이라 전해지네요.

 

더불어 월드 오브 탱크 리그에서 고정적으로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이전의 성승헌과 마찬가지로 여타 예능성 대회에서 주로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2016년 들어 아프리카TV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PL의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캐스터로 투입되며 활발한 게임 캐스터 활동을 이어갑니다.

 

2017 케스파 컵 카트라이더 부문의 메인 캐스터를 맡기도 하고,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PUBG Survival Series 캐스터를 맡기도 하는데요. 이 시점부터 롤이 아닌 배그로 주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주말 캐스터는 전용준이, 주중 캐스터는 이동진이 맡는 식으로 진행되며 2인자라는 타이틀도 얻게된 이동진은 계속해서 활발히 배틀그라운드 캐스터 활동을 이어갑니다. 

 

 

 

 

전용준과 번갈아가면서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2019년에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를 중계하기도 합니다. 

 

트위치에서 개인방송도 했었던 이동진은 현재는 배우로써 더 활동하고 싶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캐스팅은 영 시원치 않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게임캐스터로써는 명실상부한 2인자인 이동진. 자주 TV에 모습을 드러내주길 바라며,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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