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프로필

 

김대명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아는형님에서 배우 김대명이 나온다고 하여 화제죠.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영화 국제수사에 같이 출연한 곽도원, 김희원과 함께 전학생으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김대명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김대명은 1980년 12월 16일생으로 만 나이 39세, 올해 나이 41세인데요.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를 나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전공하게 됩니다. 180cm의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 이기도 한데요.

 

김대명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는데요. 이후 2014년에만 영화 4편을 찍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게 됩니다. 

 

조연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당시 방황하는 칼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200만이상 관객을 기록한 영화들이었으며, 같은 출연한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죠.

 

 

 

 

이후 2014년, 2015년 광고를 몰아서 따내는등 본인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는데요. 드라마보다는 영화 위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 이 때 뷰티 인사이드와 내부자들이 또한번 히트를 쳐주죠. 또 이때 미생으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는 예측 불가한 매력의 소유자 조준역을 맡았고, 드라마 스페셜 - 붉은달에선 세자선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 판도라에서는 착한 심성을 지닌 행동파 길섭 역을 맡아 재난 현장에서의 감정적인 변화를 현실감있게 연기하고, 해빙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성근을 연기합니다.

 

김대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도 곧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 아는 형님을 통해 홍보할 국제수사를 비롯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는 형사 이동혁역, 돌멩이에서는 지적장애인을 연기하는등 정말 팔색조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영화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던 김대명은 2019년에 잠시 휴식기를 갖나 했더니 2020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양석형 역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앞에 서게 됩니다.

 

현재 김대명은 미혼이라 알려져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선 과거 모습과 달리 어느 정도 체중관리를 한 모습인데요. 과거 모습을 보게 되면 약간 살집이 있는 모습인데 김대명 말에 따르면 작품 배역을 위해 어느 정도 살을 찌운 상태라고 하죠. 

 

다양한 작품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의 모습 또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등과 함께 재미난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대명은 석형을 완벽하게 표현한 순한맛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번 국제수사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