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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환희 음주운전, 프로필

 

 

환희 음주운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가수 환희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고하여 포털사이트가 뜨거운데요. 환희 프로필과 음주운전 적발 결과를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환희 본명은 황윤석으로 1982년 1월 17일생이며 만 나이 38세,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서울 강동구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177cm, 61kg, B형으로 준수한 신체스펙을 갖고 있지요.

 

우송정보대 실용음악과를 나온 환희는 경희대로 최종 진학했으며, SM소속의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휘성, 박효신, 뮤지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진 환희는 당시엔 친하지않았으나 이후로 친해졌다고 설명을 덧붙입니다. 특히 당시 대형소속사의 연습생으로 소문이 돌아 더 유명했다고 하네요.

 

휘성과 환희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으며 친분을 과시하는데요.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가기도 하였죠.

 

박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동창인만큼 어느 정도의 친분은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환희는 바리톤 싱어들중 드물정도로 높은음역대 소유자인데요. 데뷔초는 그리 굵은톤은 아니였으나 이후 계속해서 보이스가 두꺼워진 케이스입니다.

 

 

 

 

테너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테너의 음역으로 치부되는 구간에서도 자주 노래를 부르는데, 그만큼 고음에 특화돼있는 바리톤이며, 한창 소몰이창법이 유행할 때 그 중심에 있기도 했죠. 1집 녹음 당시 회사와 주변의 권유에 따라 일부러 목소리를 얇게 내었다는 환희인데요. 사실은 원래 데뷔 전부터 굵고 낮은 목소리였으나 같은 소속사 강타, 신혜성과 같은 톤으로 내길 원했다고 하죠.

 

그러던 환희는 3집부터는 얇게 내던 목소리를 버리고 4집 즈음부터 소몰이창법을 구사했는데요. 이후부터는 우리가 알던 환희의 목소리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앨범에서 들리게 되죠.

 

여담으로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었는데요. 오죽하면 휘성이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하죠.

 

몇번의 성대결절, 이상으로 인해 활동을 접거나 앨범발매를 미룬적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완성도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엔 복면가왕 출연해 팥의 전사 호빵왕자로 47-49대까지 세 번째 올 라운드 완승 가왕으로 지낸 이력도 있구요. 

 

플라이 투더 스카이 그룹활동, 솔로콘서트, 불후의명곡 조용필편 출연, 예능 출연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21일 오전 6시쯤 용인 기흥구 보정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옆 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다른 차량과 부딪히게 되는데요.

 

이때 보험처리중 환희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신고하면서 적발되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61%로 면허 정지수준이라고 하며 본인은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죠.

 

본인의 커리어에 흠집이 가는 실수를 하고만 환희는 여론의 비난을 피해가진 못할듯합니다. 더군다나 한창 예민할 음주운전이기에 더욱 강도높은 비난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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