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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빈우 프로필, 새치기 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해피투게더4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오랜만에 김빈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서 아내의맛에서 모습을 비췄던 김빈우입니다. 이번엔 다이어터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김빈우 프로필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빈우는 본명은 김지영. 1982년 10월 5일 출생으로 만 나이 37세,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173cm의 높은 키로 경문대학 모델과를 나왔던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죽음의 조라고 불리웠던 4조에 배치되었다는데 한예슬, 소이현, 한지혜, 공현주와 같은 조였다고 하죠.

 

2003년 : SBS 드라마 스페셜 때려 - 서지수 역을 통해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김빈우는 이어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임성언 등과 함께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확실히 인지도를 쌓았던 김빈우인데요.

 

2015년 이후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김빈우입니다. 당시 2015년 지금의 남편 전용진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는 2살 차이로 남편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이 후 딸 전율양과 아들 전원 군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5년 이후로 활동이 없던 이유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내의 맛에서 밝히기를 두 사람의 결혼은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을 합치고, 교제한 지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다음 주에 친정 어머니를 만나고, 다음 주에 시댁 어머니를 만나는등 일사천리로 이어졌다고 해요.

 

아내의 맛을 통해 오랜만에 부부로 모습을 보였던 김빈우는 당시 출산 후 9개월 만에 몸무게 21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둘째를 낳자마자 75kg이었다고 해 주변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건강하게 빼기 위해 9개월 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며 그 결과 21kg을 감량해 현재는 54kg이라고 합니다. 3kg 빼기도 힘든데 21kg 감량후 유지중이라니 찐 다이어터로 불릴만 하네요. 

 

하지만 이런 김빈우에게도 흑역사는 있는데요. 바로 새치기 사건입니다. 때는 2007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내한 공연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당시 김빈우는 새치기를 하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는 직관러의 글이 논란이 되며 일은 일파만파로 커졌습니다.

 

 

 

 

이 당시 대응하지 않고 있던 김빈우는 영상까지 공개되자 본인의 미니홈피가 욕으로 도배되기 시작, 비로소 사과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목격자들이 여럿 등장하며 직관러의 글을 인증하자 뒤늦게 사과를 한 것인데요. 당시 좌석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행과 같이온 김빈우는 앞에 일행이 있다는 핑계로 뻔뻔하게 새치기를 했다고 하며, 이에 제지하던 여자가 따지자 적반하장으로 김빈우는 본인이 연예인이라 시비를 거는 것이냐며 되려 역정을 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로 사과를 했음에도 김빈우 과거, 김빈우 학창시절 증인들이 등장하며 인성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빈우. 논란이 있은지 벌써 12년이 훌쩍 지난 후인데요. 세월이 흐른만큼 어느정도 반성을 했을테고, 인성 또한 좋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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