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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안보현 프로필 과거 직업

 

 

 

안녕하세요.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입지를 다진 안보현이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고 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우빈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어떤 사람인지 안보현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생으로 만 나이 31세,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김우빈과는 한 살 차이지만 대중에게는 절친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87cm, 86kg의 체구에 혈액형은 A형인 그는 부산체육고를 나와 대경대 모델과를 졸업했습니다.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을 통해 처음 데뷔했던 그는 중고등학생 때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반대가 심했지만 운동을 접해보니 적성에도 맞고 입상도 해 자연스레 부산체육고등학교로 진학했다는데요. 당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 만큼 전도 유망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복싱이 비인기종목이 되어버린 지금 미래를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다른 일을 모색하던중 주변에서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꿈은 배우였다고 하죠.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 안보현은 본인의 키가 큰 편이니 모델을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델 일은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하는데요. 링 위에 올라 받는 집중과 패션쇼 무대 위에 서서 받는 주목은 또다른 느낌을 선사했다고 해요.

 

 

 

이 때 김우빈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델학과 입학 후 서울컬렉션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하죠.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다고 하니 모델로써도 자질이 있었나보네요.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커진 안보현은 모델 생활 5년을 겨우 채운 뒤 당시 흐름이었던 모델의 배우 전향에 따라 본인도 배우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당시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수시로 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모니터링 하는 법을 터득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안보현은 2014년 KBS2 골든 크로스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막다른 골목의 추억등에서 실력을 쌓게 되는 안보현인데요.

 

 

 

 

 

 

2016년엔 독립영화 히야에도 출연했고, 2018년엔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도 출연하며 활동무대 영역을 넓혀갑니다. 당시 씨름 장면을 위해 3달 동안 운동으로 관리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 나왔던 근육질 몸매가 아직도 웹상에 돌아다닌다죠.

 

 

 

이후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반야에 승봉 역으로 출연한 안보현은 당시 서른 두 살의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했는데 우월한 신체조건과 동안 외모로 교복을 제대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녀의 사생활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대중들 앞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습니다.

 

 

 

그리고 2020년. 대망의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안보현은 다시 한번 클라쓰를 입증하는데요. 웹툰 원작인 이 드라마에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는데, 싱크로율 100% 라는 극찬을 받으며 연기력과 함께 호평을 받게 됩니다.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죠.

 

 

 

드라마는 막판에 혹평을 받았으나 본인만큼은 호평을 받은 이태원 클라쓰. 다양하면서도 본인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안보현,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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