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프로필 아내

 

안녕하세요. 오늘 배우 심지호가 KBS 2TV '편스토랑' 에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심지호는 올해 결혼 7년차라며 우승을 목표로 나왔다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배우 심지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배우 심지호는 1981년 5월 2일생으로 만 나이 38세,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87cm로 훤칠한 체구의 소유자이며,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죠. 심지호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 2' 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심지호는 학교2 데뷔 당시 까칠하고도 도도하지만 츤데레적인 매력을 보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배우 심지호는 데뷔작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게 됩니다. 사실 원래 이 배역은 당초 김래원 혹은 김승현이 맡기로 했었다는데요. 결국 심지호가 이어받으며 데뷔하자마자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를 얻게 된 셈이죠.

 

심지호는 '학교2' 이 후 영화 '무방비도시', '쌍화점',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컬러 오브 우먼',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좀 더 비중을 두어 출연하게 됩니다.

 

 

 

 

또한 기흉을 앓았다고 하는 심지호는 영화 녹색의자를 보면 기흉 수술자국이 선명히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군대는 공익으로 다녀왔다고 하네요.

 

심지호가 대중 앞에 모습을 크게 드러내질 않아 미혼이라고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았을텐데요. 오늘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자상한 아빠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심지호 나이, 결혼유무 등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호는 2013년에 30대 초반에 결혼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심지호는 슈돌 촬영시 아내 없이 출연하여 아이들만을 공개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심지호와 아내 사이에는 첫째 아들, 둘째 딸을 두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심지호는 2013년 7월 일반인 대학원생 여자친구와 3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심지호 아내 관련하여 심지호의 소속사는 "일반인이고 대학원생이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비밀리에 결혼을 진행해 왔다" 라고 밝혔습니다. 심지호 아내 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심지호보다 3살 연하인 것으로만 밝혀졌습니다.

 

 

 

 

또한 당시 심지호 소속사는 결혼식 하루 전날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었는데요. 아내 분이 일반인이라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심지호 아내 분은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호 또한 공개할 의사가 없다고 전해지네요.

 

심지호는 이번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제일 요리를 잘하는 분이다. 요즘 랜선 셰프다" 라고 말을 하여 개그맨 정종철를 찾아 갔는데요. 심지호는 "호떡과 핫도그를 믹스하려고 한다" 고 요리 계획을 밝히며 "포인트는 인절미다. 인절미를 넣어서 쫀득한 식감을 살릴거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심지호는 자식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줄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유리는 "아빠가 만든 음식. 너무 멋지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죠.

 

첫째 아들 심이안 군은 7살, 둘째 심이엘 양은 4살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심지호의 자상한 모습은 보기만해도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활동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