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프로필

 

안녕하세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94회에서 마산에서 상경해 얻은 자취방을 공개하고 집들이를 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에 있는 한 옥탑 방에서 자취를 시작한 남승민의 일상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남승민 프로필을 보며 알아보도록 할게요.

 

남승민은 2002년 3월 20일생으로 만 18세, 올해 나이 19세입니다. 고향은 경남 창원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키는 170cm, 혈액형은 AB형으로 전해집니다. 2019년 이호섭 가요제 대상 특전으로 사랑하나로, 인생사 곡 발매를 통해 데뷔했던 남승민은 트롯 영재, 리틀 박현빈 등의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죠.

 

남승민 학력은 마산중앙중을 나와 창신고 재학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로는 누나 한명이 있고 소속사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관사였던 쇼플레이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승민은 어렸을 때 아역배우 활동을 하여 광개토대왕, 쩨쩨한 로맨스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아역으로 나왔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 가요제에서 입상을 한 계기로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하죠.

 

 

 

 

남승민은 2019년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갖고 있는데, 2018년 3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얼굴을 처음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홍진영이 후배 양성을 위해 제작한 홍디션에 참가하기도 했었는데요. 2019년 7월 KNN에서 방송한 골든마이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죠.

 

남승민은 2020년, 장안의 화제였던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로 참가해 추가합격으로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당시 4화 팀미션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과 유소년부를 이루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불러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승민은 나훈아의 사모를 불러 추가합격으로 본선 3차전으로 진출했고, 7화 본선 3차전에서는 영탁, 김수찬, 안성훈과 사형제라는 팀을 꾸려서 경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죠.

 

남승민은 그 후 4월 7일 아내의맛에 일명 트롯의 맛으로 출연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동원과 노지훈, 영탁과 티격태격하며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일각에서 미스터트롯 우려먹기로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죠.

 

 

 

 

남승민은 정동원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당시 둘이 경합을 하기도 하고 같이 팀으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둘이 10대 트로트 가수라는 점, 과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는 공통점이 있어 금새 친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남승민은 아내의 맛 출연으로 근황 및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번 회차를 통해 19세 고딩의 '독립하우스'가 공개되고, 조카의 서툰 홀로서기를 걱정한 영탁 삼촌은 정동원을 데리고 옥탑방을 기습 방문한다고 합니다.

 

일명 '자취 경력 만렙'인 영탁이 남승민에게 센스 만점 선물과 독립 노하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옥탑방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어 한 손님을 초대한다고 합니다. 노지훈 혹은 장민호가 예상되는 가운데 밤하늘 별을 보며 귀 호강 트로트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승민은 비록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뜻 깊은 인연을 맺은 듯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자주 모습을 비춰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