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프로필

 

안녕하세요. 요즘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해 매주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대학생이 되는 지금의 딸 박다비다양을 입양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이번엔 배우 진태현, 박시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진태현의 본명은 김태현으로 1981년 2월 15일생입니다. 올해 나이는 40세인데요. 고향은 경기도 구리로 177cm의 키에 66kg 몸무게의 소유자이며 혈액형은 O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고를 나와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진태현은 영화배우로 안착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소위 말하는 막장 드라마 출연이 주가 되었고, 장편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게 되면서 막장 드라마 악역 이미지가 박히게 되었다고 하죠. 본인은 여러 역할에 욕심이 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합니다.

 

진태현 출연작으로는 영화에선 대표적으로 돌려차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청연, 두 얼굴의 여친, 기다리다 미쳐,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고, 드라마에선 로망스, 옥탑방 고양이, 눈의 여왕, 하얀 거짓말, 호박꽃 순정, 계백, 인수대비, 호텔킹, 몬스터, 왼손잡이 아내 등이 있습니다.

 

 

 

 

한편 배우 박시은은 박은영이 본명이며, 1980년 1월 6일생입니다.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남편 진태현과는 1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고향은 경북 안동으로 현재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구리에 거주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161cm, 43kg 체형에 혈액형은 B형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박시은 학력은 리라초-서문여중-서문여고를 거쳐 동덕여대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였는데요. 그녀는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서문여고 얼짱 삼인방(박시은, 이효리, 한지민)으로 19세에 데뷔해, 드라마 학교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여주인공을 도맡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지요.

 

배우 박시은은 필모그래피도 상당한 편인데요.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데뷔초엔 논스톱, 세친구 등 시트콤에도 종종 출연했습니다. 이후론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모두 다 쿵따리 등 아침드라마에 주연을 비롯 정극위주로 출연하게 되었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5년간 열애 후 2015년 7월에 결혼하였는데요. 당시 2012년 4월에 열애 사실을 먼저 공개 후 공개연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는 악연 관계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건 다름아닌 대학생이 된 지금의 딸을 입양한 사실 때문입니다.

 

2015년 8월에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때 처음 만나 2019년 10월까지 삼촌으로 지내오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부모의 역할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원래 평소에도 독실한 기독교 부부로 선행을 많이 하던 것으로 알려져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 또한 선행하는 마음으로 입양을 결심했다고 하며 이름 '다비다' 또한 성경 구절에 나온 인물의 이름이죠. 이제는 그들의 실제 자녀를 갖기위해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