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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안상태 프로필 전부인

 

안녕하세요.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 개그맨 안상태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빠져~ 봅시다" 안어벙, "나안~ 했을 뿐이고!" 안상태 특파원 등 <개그콘서트>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유행어로 온 국민을 웃게했던 개그맨이었지요. 그런 개그맨 안상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개그맨 안상태는 1978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충남 아산으로 학력은 천안중앙고를 나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KBS 공채 19기 개그맨을 통해 그는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안상태는 인기를 구가하던중 6살 연하의 전부인 김효정씨와 2005년 결혼을 발표하는데요. 이어서 5개월만에 득남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교제한지 8개월만의 결혼이라 당시 관심들이 쏟아졌으나 결혼생활 4년을 못 넘기고 2009년 성격차이 및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당시 안상태는 2006년 소속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정 공방을 벌이면서 방송활동에 차질이 생긴 상태였고,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기 시작하면서 부부 사이 갈등이 깊어졌고 별거까지 이어지다 결국 이혼하게 된 것이죠.

 

 

 

 

이 후 안상태는 2013년 지금의 아내인 4살 연하의 일러스터 조인빈과 2013년 재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서 둘째 딸을 얻으면서 현재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개그맨 안상태는 황현희, 최정화,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김대범, 홍인규, 강유미, 홍경준, 안영미 등과 동기로 방송 생활 초기에는 개그 콘서트의 깜빡 홈쇼핑에 출연, 김진철과 함께 '안어벙' 캐릭터로 좋은 콤비를 보여주어 상승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한편 안상태는 매주 홍보하던 마데전자의 제품과, 오묘한 표정과 함께 선보인 유행어 "빠져 봅시다!"는 대대적인 히트를 쳤고 이내 신인상 까지 타게 됩니다. 이어서 개그맨 안상태는 2007년에는 내 이름은 안상순을 런칭하여 진상을 부리는 여성 안상순 역으로 롱런하게 되며 인기를 계속해서 얻게 되지요.

 

안상태가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을 당시만해도 개그계의 호황기여서 시대를 잘 타기도 했는데요. 이후 굳세어라 안사장, 수출용 개그, 어색극단 등에 출연하다가 뜬금뉴스에서 어색극단의 캐릭터를 계승 발전시킨 안상태 기자로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상승가도를 달리던 안상태는 항상 불쌍한 일에 휘말리는 역인 안상태 기자 역으로 등장하여 중독성 있고 처절한 연기의 "나안~ OO했고! OO할 뿐이고!"의 강렬한(?) 임팩트에 2008년 개콘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등극하게 되는데요.

 

개그계가 침체기에 접어들때쯤 안상태 또한 시들시들해졌고, 2009년 이후로는 그의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며 더불어 본인 또한 슬럼프에 빠진 듯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후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예능등을 전전 하다가 2016년 개그 콘서트의 요리하는고야 코너로 7년만에 복귀하게 되는데요.

 

개그맨 안상태는 1년 간 휴식기를 가진 뒤 2017년 개콘의 봉숭아 학당 코너로 1년 만에 재복귀했고, 8월 20일 새코너 극단적 극단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렇다할 반응은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 코너 또한 조기에 사라지고 다시금 안상태의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안상태는 영화감독 및 결혼식 사회로 활동하다가 2019년 개그콘서트에 불편한 삼대 코너로 다시 컴백하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이제 개그콘서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라 그의 모습 또한 보기 힘들어졌는데, 다른 채널을 통해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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