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피고인', '구해줘', 'SKY캐슬'로 인지도가 급상승한 배우 조재윤이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개그맨 최양락의 연기 멘토가 되면서 관심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배우 조재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조재윤은 1974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충북 청주로 키는 171cm, 몸무게 75kg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전공하였고, 첫 데뷔는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배우 조재윤은 2015년 지금의 아내인 쇼호스트 조은애와 결혼하여 아들을 한명 두고 있는데요. 당시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어서 결혼한 해 8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조재윤 아내 조은애는 GS홈쇼핑 쇼호스트로 2009년부터 활동중이며 조재윤과는 9살 차이로 아내 조은애가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재윤 조은애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TV를 보다가 한눈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하며 본인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하죠.
배우 조재윤은 필모그래피도 상당한데요. 그만큼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주연보다는 주인공을 옆에서 빛나게 하는 조연을 많이 맡아왔습니다. 또한 특정 드라마를 떠올리면 조재윤이 생각날만큼 씬스틸러 역할도 톡톡히 해냈죠.
조재윤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2016년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MBC every1 주문바다요에 고정을 출연중입니다.
배우 조재윤은 영화 '아저씨'(2010), '7번 방의 선물'(2013), '용의자'(2013), '내부자들'(2015), 범죄도시 등을 통해 명품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드라마에선 2007년 MBC '히트'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SBS '추적자 : 더 체이서'(2012), tvN '라이어게임'(2014), KBS2 '태양의 후예'(2016), KBS2 '매드 독'(2017)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는데요.
특히 조재윤은 2018년, 대한민국을 크게 흔들어놓았던 'SKY캐슬'에 우양우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특수를 톡톡히 노림과 동시에 당시 드라마에서 깨알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재미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조재윤이 맡은 우양우 역은 배우 오나라의 남편이자 주남대 정형외과 교수로 정준호의 오른팔로 등장했었죠.
조재윤은 'SKY캐슬'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기를 실감했다고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 이후 오랜만의 환대이며 오히려 등장 씬이 많지 않았음에도 워낙 드라마의 파급력이 크다보니 본인의 이름이 널리알려진 것 같다고 합니다.
빼곡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조재윤은 본인의 이름이 아닌 맡은 배역의 이름으로 많이 불렸다고 하는데요. SKY캐슬 이후로는 본인의 이름으로 많이 알아봐주신다고 하죠. 현재 그는 이후 구해줘 2, 유령을 잡아라에 이어 다음달 방영될 모범형사를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조재윤은 작품 촬영시 팀워크를 상당히 중요시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끝난 후 잘된 작품은 작가, 배우, 감독이 자주 모여 케미가 잘 맞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본인은 배우를 하면서 1년에 한 작품씩은 꼭 좋은 작품이 생겨서 항상 감사하다고 하니 그가 얼마나 겸손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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