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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자동차 소식

[현대] 아반떼 풀체인지 예상도, 출시일 정리 ( 모델명 : 아반떼 CN7 )

 

 

 

 

 

 

안녕하세요.

kids'mind 하비무옹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반떼 풀체인지에 대한 예상도, 출시일 등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현대자동차에게 나름대로 의미있는 모델인 아반떼. 어떻게보면 현대자동차를 얘기할 때 아반떼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이 아반떼가 드디어 풀체인지되어 올해 3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반떼 CN7의 뜻은 'C' 세그먼트, 'N' 현대차의 고성능을 의미하는 배지, '7' 7세대 모델임을 뜻하는데요. 최근 아반떼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바로 앞에 출시된 6세대 아반떼는 디자인적으로 정말 혹평이 많았죠. 이에 적절한 시기에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하면서 반등을 노리는 현대자동차 입니다.

 

 

6세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F/L : 3~4년 주기로 기본 뼈대에 디자인과 상품성 옵션만 변경

풀체인지 : 5~6년 주기로 플랫폼의 변경, 차량의 설계, 디자인까지 완전변경

 

 

'삼각떼'라고도 불리는 6세대 아반떼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그전 모델인 아반떼 AD 만도 못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는 판매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데이터가 입증하고 있는 사실이죠. 아직 완벽하게 공개되지 않은 아반떼CN7. 올해 3월 출시될 아반떼 CN7은 과연 어디까지 공개된 상태일까요? 반등을 노려볼만한 효자상품이 될까요?

 

 

 

 

 

 

현재까지 공개된 스파이샷
  : 철저히 베일에 쌓인 아반떼

 

 

주요 파워트레인 

: 일반 가솔린,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

 

현대자동차 C세그먼트의 선두 주자 아반떼는 이번 모델명을 기존의 MD, HD, AD 등이 아닌 쏘나타와 같이 CN7으로 이름붙여 출시될 예정인데요, 앞서 설명드렸듯 'N'이 들어간 만큼 고성능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라인업에 있어서 'N'이 붙으면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의미하는데요, 쏘나타에 이어 준중형차인 아반떼에도 붙인 걸 보면 확실한 반등을 노리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역대 아반떼 가운데 처음 도입하는 가솔린 기반의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앞으로 전체 생산 비중의 40%를 차지할 전망으로 새 주력 모델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얘기합니다. 기존 아반떼 파워트레인 라인업에서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서 집중적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는 넓게 보면 '프리우스'와 같은 준중형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까지도 위협하겠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새로운 플랫폼 적용
  : 3세대 플랫폼의 도입

 

소나타와 나란히 선 아반떼CN7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되어 출시된다는 건 많은 것이 변경됨을 알 수 있는 사실인데요. 기본 뼈대라고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변경된다는 건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의 위치가 변경되고, 무게중심의 재분배 등과 같이 아예 새로운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반떼CN7 알려진 파워트레인,

  •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스트림 1.6ℓ 가솔린 엔진
  • 1.6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HEV) 모델
  • 고성능 N라인의 1.6ℓ T-GDI(터보) 가솔린 엔진

디젤 엔진하면 연비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에 대한 수요를 잠재우기 위해 기본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엔진을 개발해 출력과 연비를 높였고, 더불어 연비 21km/l 를 목표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출시를 하면서 연비에 대한 고민을 잠재우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게다가 고성능 N라인의 경우 기존 아반떼 AD 스포츠 수준이거나 그 이상을 상회하는 스펙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DCT 8단이 주력이 될 듯 하나 수동 6단 변속기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수요와 기대는 채웠다. 남은 건 완성도
  : 철저히 감춘만큼 기대에 부응해라

 

 

 

출처 : 유튜버 앗차님

 

현대차 디자이너로 의심받는 유튜버'앗차'님의 예상도를 가져와봤는데요.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국내 C세그먼트 시장의 독주는 따놓은 당상이겠네요. 아반떼CN7은 스파이샷과 앞서 나온 쏘나타 디자인을 통해서 프론트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후드 높이를 낮출 뿐 아니라 후드의 길이를 늘렸을 것이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C필러 이후 트렁크까지 떨어지는 뒷태 라인은 패스트백 스타일로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앞서 출시된 쏘나타나 이번에 풀체인지된 K5, 그랜져 등 스포티한 감성으로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인데요. 다만 준중형차 크기를 고려할 때 뒷좌석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오지랖을 떨어본다면 패스트백 스타일은 고성능 N라인에만 적용시키지 않을까 예상해보네요.

 

제 첫차이기도 했던 아반떼. 풀체인지를 맞아 어떻게 달라져서 출시가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이제는 준중형차를 탈 수 없는 눈높이가 되어 구매를 하진 않겠지만...뭐.. 그저 옛정으로 말이예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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