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프로필, 포르쉐 미담

 

라비 프로필, 포르쉐 미담

 

안녕하세요. 최근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라비가 발탁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룹 빅스 출신으로 알려진 라비는 그루블린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데요. 라비 프로필은 어떨지 한번 살펴볼까요?

 

라비의 본명은 김원식. 1993년 2월 15일 생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 출신입니다. 만 나이 27세, 올해 나이 28세로 알려진 그는 호원대 뮤지컬학을 나와 백석대 대학원 실용음악학과를 나왔으며, 그룹 빅스 소속입니다.

 

 

 

 

최근 포르쉐 미담이라고 전해지며 훌륭한 인성까지 선보였던 라비는 그루블린 이라는 힙합 레이블 소속사를 세워 대표로 있고, 어린 나이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하여 자작곡이 140곡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죠.

 

라비의 뜻은 홀리다, 매료되다 라는 뜻으로 원래 소속사에서 부여했던 예명은 푸키였으나 본인이 직접 라비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그는 6인조 보이그룹 빅스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빅스 내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는 만큼 랩 실력이 뛰어나며 랩 메이킹에도 뛰어난 라비는 미국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인 채드 퓨처의 앨범 랩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랩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데 발성과 발음이 굉장히 안정적이며 독특한 랩 스타일이 허스키한 목소리를 강조하는 편인데요. 라비의 랩 스타일은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데뷔초엔 둥근 발음의 쩌렁쩌렁한 랩, 4년차엔 차분하면서 허스키한 보이스 강조, 6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굴리는 발음과 울리는 발성의 랩을 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라비는 지코, 송민호와 같은 아이돌 출신 래퍼와는 다르게 조금은 다른 장르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랩하면 쎈 어투, 욕설, 사회에 대한 반항이 일반적인데, 크리스 브라운을 동경했기에 그런걸 수 도 있으나 어찌되었건 그의 곡에 욕설, 혐오적 표현을 지양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라비는 하루 일과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시간이 옷 고르기라고 하는데요. 보통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편인데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잠들어버려서 다음 날 아침 곤란한 때가 있다고도 하죠.

 

남자로서 가장 멋있는 나이를 2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는 라비는 모자, 액세서리, 신발까지 본인이 다 스타일 링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본인의 그룹 빅스를 뿌리로 생각하며 열심히 일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0년 기준 작곡수 2위를 랭크할 정도로 일에 매진하고 있는 라비는 예능에도 여러번 출연한 바 있는데요.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물론 리얼 예능에도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라비는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유의 그윽한 저음이 매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상대와 단 1표차이로 탈락했을만큼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현재 라비는 1박2일 시즌4,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이전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 탓인지 스페셜 MC로 발탁되게 되었어요. 고정픽이 될지는 이번 라디오스타 활약해 따라 달라질 것 같으나 요즘 예능감을 봤을 땐 고정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