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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조명섭 미스터트롯 불참이유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외에도 떠오르는 신예인 조명섭이 전참시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조명섭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지 않았죠. 불참 이유와 함께 조명섭 프로필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명섭의 본명은 이희언으로 1999년 3월 17일생이며, 만 나이 21세, 올해 나이 22세의 파릇파릇한 청년입니다.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그는 160.4cm, 53kg의 다소 작은 체구의 혈액형은 O형으로 전해지고 있죠. 원주공고를 나와 현재는 숭실사이버대 방송문예창작학과 재학중입니다.

 

조명섭은 데뷔 이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먼저 받았었는데요. 2013년 9월 2일에 방영한 KBS 안녕하세요에서 1940년대 가수인 현인에 대해서 뭐든지 꿰고 있는 애늙은이 중학생 아들로 처음 방송에 나왔고 이어서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바있습니다.

 

 

 

 

당시 조명섭은 어린 중학생으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강원도 특유의 억양과 옛것을 애지중지 아끼는 모습이 마치 그때 그 옛날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했던 구수한 매력이 있던 청년이었는데요. 무대마다 떨지 않는 담대함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가 장기인 조명섭입니다.

 

현재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성악 창법에 아름다운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는 조명섭. 트로트에 클래식한 매력을 더 해주는 묘한 감성의 소유자 입니다. 새롭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중독성이 있다고도 하죠.

 

이런 조명섭은 본격적인 데뷔를 2019년 11월 23일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의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하며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으면서 데뷔한 케이스인데요.

 

당시 진행자였던 장윤정의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12월 17일 예정됐던 군입대를 연기하고, 학업과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조명섭의 트로트가 좋아 출연은 과거 SBS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했던 어린 조명섭을 기억한 작가가 출연을 권하면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당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트로트 행사를 다닐 차비도 없어 노래를 그만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스터트롯’의 예선은 지난해 8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는데, 8월에 조명섭은 KBS1 ‘트로트가 좋아’의 예선 녹화 중이었기 때문에 일정상 출연할 수 없었다고 하죠. 더불어 12월에 군입대가 예정되어있던 상태라 오디션 참가는 생각치도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미스터트롯에서 조명섭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KBS1 ‘트로트가 좋아’ 에서 우승함에 따라 장윤정 소속사와 계약 후 군입대를 연기한 뒤 본격적인 활동과 학업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번 전참시 재등장을 통해 첫 광고촬영을 한 조명섭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영자의 전 매니저였던 송실장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광고는 박보검만 찍는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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