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나이 프로필

 

안녕하세요. 요즘 KBS 2TV 수목 드라마 '어서와'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서지훈이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이번에 출연하는 런닝맨이 예능 첫 출연이라는 서지훈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지훈 나이는 1997년 4월 25일생으로 만 22세, 올해 24세입니다. 고향은 대구 달서구로 대구경원고를 나와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는데요. 매니지먼트 구 소속인 서지훈은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서지훈 키는 184cm로 훤칠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런닝맨 예고편 속 서지훈은 훤칠한 자태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레이스 도중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눈치를 보는 장면이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한껏 몰입되어 있는 서지훈의 모습에 팬들은 한껏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년 tvN ‘시그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서지훈은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드러내며 ‘핫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네이버 TV 드라마, 종편, 드라마 스페셜등 종횡무진하던 서지훈은 드라마 학교2017에도 캐스팅되죠.

 

젊은 층들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드라마 학교시리즈에서 윤경우 역으로 출연했던 서지훈은 OCN 로맨스 드라마 애간장에 이정신, 이열음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게 됩니다. 주로 종편 드라마로 활약한 서지훈은 올해 KBS2 드라마 어서와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요.

 

드라마 '어서와'에서 서지훈이 맡은 이재선은 극중 카페 겸 공방을 운영하는 인물로 여자 주인공 김솔아(신예은)의 설레는 첫사랑으로 그려진 인물인데요.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배려로 여심을 흔드는 상남자의 모습을 단 2회만에 터뜨리게 되죠.

 

 

 

 

게다가 기세를 몰아 올 여름 첫 방영예정인 마찬가지의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벌써부터 확정되어 확실히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정음, 윤현민과 호흡을 맞춰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네요.

 

서지훈은 학원물에 대한 로망과 연기에 대한 즐거움을 가진 배우인데요. 그는 중학교 때 드라마 드림하이의 김수현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김수현의 연기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던 서지훈은 그 길로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하에 입시를 준비하고, 매니지먼트 구에 스카우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또한 드림하이의 김수현을 보고 꿈을 키웠으나 그가 바라는 롤모델은 배우 조진웅이라고 합니다. 시그널 촬영 당시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주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는데요. 서지훈 본인 또한 조진웅처럼 다양한 변신을 통해 여러가지 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특급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서지훈. 점점 지상파 드라마의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이렇게 또하나의 특급 배우가 탄생하나봅니다. 무탈하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걷는 서지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