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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경란 노정진 나이

 

안녕하세요. 요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출연하여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김경란이 화제인데요. 색소포니스트 노정진과 썸타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이들이 더 설레게 하고 있죠. 김경란과 노정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김경란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1977년 9월 28일생이며 나이는 만 42세, 올해 4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송파구 오륜동으로 알려져있으며 창덕여고를 나와 이화여대 철학,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01년에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죠.

 

이미 대학교 4학년때 1999년 부산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봐 1년 여간 근무했다고도 하는데요. 이 때의 경력이 KBS 입사에 꽤나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스펀지의 안방마님 이미지가 강해서 예능 담당 아나운서인가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앵커 활동 경력도 무시 못 할 수준인데요.

 

 

 

 

KBS 메인 뉴스라고 할 수 있는 9시 뉴스의 13대 평일 서브앵커로 진행한 것을 비롯, KBS 뉴스라인과 KBS 뉴스광장을 진행하기도 했고 심야 시사 프로그램 시사360을 진행했으며 생생 정보통의 진행도 맡기도 했습니다.

 

그 후 2012년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종편 예능 위주로 활동하게 되는데 2013년 출연했던 '더 지니어스'에서 준우승을 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알리는데요. 2013년 4월부터 배우 송재희와 연인관계임이 드러났으나 2014년 초 결별 사실을 알려오죠.

 

이 후 2015년 1월 당시 김상민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3개월이라는 빠른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됩니다.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란 의견이 많았으나 지금을 보면 아니였다라는 걸 알 수 있죠. 축의금 1억여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3년 여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제적인 이유 혹은 성격 차이라는 얘기가 들렸습니다. 결혼 전 해피투게더3에 나와 전 남편과의 일화를 밝혔던게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경란은 남편을 보고 정말 안 맞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죠. 성격 차이 문제도 어느 정도 얽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치활동이 워낙 자금이 많이 투입되고 낙선시 치명타가 상당하기 때문에 정당인이었던 김상민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도 무시 못하겠네요.

 

반면 노정진은 미혼으로 1979년 11월30일생이며 나이는 김경란 보다 2살 어린 42세입니다. 충북 충주 출신으로 프렐류드 그룹 소속인 그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운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재즈학을 수료한 그는 색소폰 뿐만 아닌 피아노도 잘 다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우다사2에 나와 김경란과 썸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경란의 이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이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노정진은 "이혼은 개인의 선택일 뿐,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니까 만난 거다. 마치 정해져 있던 것처럼, 멘투비(meant-to-be) 같다"고 말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줘 보는이로 하여금 설레게 했죠.

 

이번 우다사2에서는 김경란과 오이도로 첫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갯벌에서의 데이트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스킨십이 난무한 '갯벌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돌아와, 온돌방 이불 위에 나란히 앉아 살짝 어색해진 분위기에 김경란은 "간단하게 라면 먹을래요?"라고 말해, 노정진은 물론 '우다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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