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노지훈 이은혜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출연이후 연이은 주가 상승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지훈이 인기인데요. 덩달아 아내인 이은혜 마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7억의 사랑'에 출연이 예정된 노지훈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게요!

 

노지훈은 꽃미남 외모와 함께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미스터 트롯'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물입니다. 지금은 3년차 부부의 일상적인 생활 속 재미를 '아내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31세 입니다. 키는 186cm로 큰편이고 고향은 인천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노지훈 학력은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지훈은 2009년 '세상과 바꿀 너였는데' 라는 곡으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요. 그 뒤 '벌 받나 봐', '비가 와', '너를 노래 해', '니가 나였더라면', '안해도 돼'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노지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했는데, 노지훈이 출연한 예능으로는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복면가왕' '미스터 트롯' 등이 있습니다.

 

노지훈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에 출연하여 TOP8 로 기록을 남겼던 인물입니다. 노지훈은 특히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도 한데요. 현재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못 다 이룬 꿈을 대리만족중이라고 하네요. 

 

최근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이 축구선수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2년 정도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아버지 장례식 후 12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노지훈의 누나들은 학업도 포기한 채 돈을 벌었다고 하죠. 이에 노지훈도 돈이 많이드는 축구선수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노지훈은 트로트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고 해요. 이번 '77억의 사랑'에서 밝히기를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 트로트 가수가 된 건 운명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한편 노지훈은 3세 연상인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2018년 5월 19일 결혼을 했고, 11월에 득남을 하여 두 사람 아래 아들 1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처음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단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노지훈이 연하로 이은혜가 3살 연상입니다.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로, 데뷔는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로 데뷔를 했습니다.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2011~2017년까지 모터 레이싱걸, 게임 전속 모델, CF, 방송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 더 벙커/ /은혜의 몬스터 길들이기 등) 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며 키는 172cm로 모델다운 기럭지를 갖고 있죠. 

 

이은혜는 또한 아프리카 TV BJ 활동, 유튜버 활동까지 했는데요. 본업 외에도 게임 쪽으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한 탓에 겜덕후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죠. 또한 이은혜는 SLR클럽에서 가장 인기있던 모델 중 한 명 이기도 했는데요. 이은혜는 현재 마케팅, 모델 에이전시인 '혜원사' 의 대표로도 활동중이라 합니다.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서로 6년간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연인 사이로 발전 후 이은혜가 본인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랑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고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라는 경사가 겹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지훈 그리고 이은혜. 비록 축구선수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트로트 가수라는 제 2의 꿈을 이룬만큼 어려웠던 가족사를 딛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그리드형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헌수 병역비리  (1) 2020.04.08
하리수 프로필  (0) 2020.04.07
혜림♥신민철  (2) 2020.04.06
조충현 김민정  (0) 2020.04.06
양치승 프로필  (1)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