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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공효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10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함께 시끌벅적한 공사판 파티를 진행, 식욕 폭발하는 삼겹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한번 공효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생으로 나이는 만 40세, 올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양천구 출신으로 키는 172cm의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양천중을 나와 존 폴 칼리지, 중흥고를 나와 세종대 영화예술학을 전공했죠. 종교는 천주교로 전해집니다.

 

공효진의 첫 스크린 데뷔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2'을 통해서 였습니다. 90년대 후반 한창 유행하던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공효진은 당시 유명했던 "700-5425" 광고 모델로서, 한창 유행하던 엽기컨셉과 맞물려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공효진은 브라운관에서는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으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톱배우로 인정받고 있죠.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이후 공효진 특유의 매력으로 인해 공블리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화제를 모으는 것을 보면 드라마를 선택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듯 합니다. 영화는 비주류 적 감성이나 B급 정서의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라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은근히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이 많죠.

 

특히나 배우 공효진은 2010년 파스타에 출연하여 공블리란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요. 억척스럽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 했는데 공효진이 제작진이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른 컨셉의 연기를 했다고 해요.

 

공효진이 보여준 이 드라마에서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비롯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남성 팬의 상당한 팬들럼을 형성했는데요.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은 멜로의 여왕, 로코의 여왕이라 불리는데요. 그 정점을 찍게 해준 드라마가 '최고의 사랑'입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디씨 최고사갤에선 캐릭터만 보면 비호감 캐릭터지만 공효진이 연기해서 공블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후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질투의 화신 등 드라마 선택의 탁월한 안목을 보여주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데요. 2019년 본인의 인생작으로 불리는 '동백꽃 필 무렵'을 찍게 되는데 드라마가 대 성공을 거둔 것은 당연하고 생애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공효진은 배우 류승범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드라마 《화려한 시절》을 찍으며 연인이 되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차례 결별한 뒤 재결합한 것으로 유명하며, 10년 가까이 연애를 지속해 온 터라 연예계의 훈훈한 커플로 손꼽히기도 하였으나 2012년 8월에 다시 헤어졌다고 하죠.

 

이어 공효진은 2014년 5월 배우 이진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몇 달 후 결별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재는 딱히 엮인 스캔들이 없는 공효진은 '나혼자 산다' 손담비 편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공효진 자신이 메인이 아님에도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걸 보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선 공효진의 리얼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예능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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