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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210회 예고

 

안녕하세요. 이번 1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한창 나라를 떠들썩 하게 한 '그것'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계속 말 같지도 않은 명예훼손을 들먹이며 [임시 조치]를 먹이길래 별도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앞서 같은 내용으로 다뤘던 바 있던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선 이번 1210회를 맞아 '그것'에 정체성과 역사를 되짚어 본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은 꼭 놓치지 않고 봐야 겠습니다. 계속해서 그들은 명예 훼손을 빌미로 신고를 넣고 있는 모양인데, 아니 프로그램 Preview를 '소.개.' 하는 것 뿐인 글을,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지도 않는 그 글을 계속 신고하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고, 캥기는 것이 많으면 계속해서 이런 짓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는데, 단순히 프로그램에 대한 프리뷰, 소개를 위한 일개 블로그의 글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되지 않은 순전히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영상에 기반한 글을! 대체 그들은 뭐가 찔려서 이렇게 글을 내리게 만드는 걸까요.

 

분명히 말하지만 이 글엔 그 곳에 대해 단 한차례 언급도 없습니다.

이 글이 내려간다면 '다음'도 '그것' 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칭어와 목적대상이 없기 때문에 명예 훼손이란 빌미가 전혀 없는 글입니다. 

 

신고할 껀덕지 조차 존재하지 않으니,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예고 영상의 스샷을 놓고 껀덕지를 잡진 않겠죠.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행위 자체가 당신들이 따르는 그곳이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고 찝찝한 곳인지 당신들 스스로가 입증하고 있는겁니다.

 

당신들이 떳떳하다면 이렇게 숨기고, 삭제하고, 신고하진 않겠죠. 적어도 떳떳하다면요. 왜냐면 드러나도 캥기는게 없을꺼잖아요? 이번 계기로 더욱 반감은 높아지고, 더욱 지저분한 악취가 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단 한 차례도 그곳에 대한 단어 언급 없습니다.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그것'이 있다면 철저히 배척하겠습니다. 아무런 사심이 담겨있지 않은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되지 않은 글 조차도 무엇이 두려운지 신고하는 꼬라지를 보니 더러워서 못 참겠습니다.

 

부디 이번 방송은 모두가 시청했으면 좋겠군요. '그것이 알고 싶다' 1210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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