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에는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내는 배우 노현희가 출연하는데요.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 등 배우 노현희의 근황이 오늘 방송을 통해 전해졌죠. 한번 배우 노현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노현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 입니다. 노현희의 학력은 한성대 무용학과를 졸업, 숙명여대 원격 대학원 향장학과라는 다소 생소한 학과를 전공했는데요. 배우 노현희 키는 163cm로 알려져 있고, 그녀의 첫 데뷔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노현희는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 를 시작으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 후 '파도' '청춘의 덫' '태조 왕건' '세친구' '다모'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특히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당시 발랄한 외모로 큰 인기 몰이를 했었죠.
배우 노현희는 2015년 '미대 나온 여자' 앨범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노래 실력도 상당한 편이라하며, 그를 기반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우 노현희는 톡톡튀는 외모에도 성형하게 된 계기로 한 후배의 발언으로 부터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거나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 라는 질문을 받아 시작했다고 하죠.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안가지만 1990년대 당시만 해도 노현희가 성형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로 노현희는 연예계에서 죄인인 마냥 매장당했습니다.
사실 배우 노현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을 당시 아이돌 그룹인 '노이즈' 가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였고 노이즈 노래 중 성형을 비판하는 노래인 '성형미인'이 있을 정도로 당시 사회적 분위기는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굉장히 컸던 시기였기도 했습니다. 지금 시대엔 성형을 밝힌게 솔직한 고백정도로 치부될 뿐이죠.
배우 노현희는 성형으로 후대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사실 성형 전에도 상당한 미인이었는데요. 노현희는 2015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 출연하며 성형 부작용, 악플, 우울증, 우울증 극복 과정 등을 밝히기도 했죠.
배우 노현희는 2002년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했으나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불임 때문에 이혼을 했다', '성형 때문에 이혼을 했다' 라는 등의 루머가 팽배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현희는 "(불임)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 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었습니다.
배우 노현희는 현재 극단 '배우'를 설립해 극단 대표 직을 역임하고 있다고 해요. 작년엔 '나의 스타에게', '슈퍼맨의 세월', '재판관 토끼' 등 보통 열정이 아니라면 결코 쉽지 않은 도전들을 극단 활동을 통해 해내고 있다는데요. 그만큼 노현희의 배우에 대한 열망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현희는 방송 출연을 안했던 기간 동안 옷장사부터 음식 장사까지 안해본 일이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배우라는 삶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최근 불어닥친 '코로나19' 로 인해 공연마저 무산이 되어 요즘은 매일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노현희하면 항상 회자되는 것이 성형, 성형 부작용입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갈망, 열망이 상당함을 알 수 있는데요. 부디 고운 시선으로 배우 노현희를 응원하는 시선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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