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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오민석 프로필

 

안녕하세요. SBS '미운 우리 새끼' 에 배우 오민석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앞서 2월 한 차례 출연했던 바 있는 오민석은 캥거루 라이프를 청산하고 진정한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배우 오민석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민석은 1980년 4월 22일생으로 본명으로 활동중이며 나이는 만 39세, 올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으로 밝혀졌으며 키는 180cm, 68kg의 체구에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경희대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민석은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배우 오민석은 강한 에너지로 압도하기보다는 잔잔히 녹아들게 연기하는 스타일로 평가받는데요. 그동안 맡아왔던 캐릭터들 역할과 특성에 상관없이 꾸준히 배어나오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배우 특유의 성격이나 파장이 반영되어 그런 듯 합니다.

배우 오민석은 넘치는 열정과 개성으로 막 몰아치는 연기 스타일이 아니라 잔잔하고 꾸준하게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인데요. 실제로 연기력은 상당히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앞서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강예원과 커플로 나온 바 있는데, 실제 연인은 2019년 9월 6일 OSEN 보도를 통해 2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졌고, 지금까지 결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오민석은 2017년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노래학교 이과천재 아인슈타인'이란 예명으로 출연했었지요. 이후 2020년 2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기생충'이란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당시 배우 오민석은 '미우새'에 2월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의 바로 옆집에 사는 오민석은 집에서 잠만 자고, 식사와 설거지, 빨래도 어머니의 집에서 해결하는 독특한 집 구조와 살림에 영화 '기생충'을 보는 것 같다는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졌었죠.

 

배우 오민석의 커리어로 돌아와 보면 영화, 드라마 두루 출연했던 배우였는데, 특히 드라마에 특화된 인물이었습니다. 데뷔작 이후 바로 다음 작품에서 '사랑도 미움도'에서 주연을 맡았을 정도로 마스크와 연기력이 인정받았는데요. 

 

 

 

 

특히나 지금의 오민석을 자리 매김해준 드라마를 언급한다면 '여자의 비밀'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겁니다. 이 드라마들로 인해 배우 오민석은 생애 최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 떄문이죠.

 

KBS 주말드라마였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얼마전 종영했는데요. 이 후 오민석은 휴식기를 가지면서 다음 작품을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던 중 이번 '미우새'에 출연하게 되는건데요. 배우 조달환과 함께 예고를 통해 재미진 케미를 보여줘 기대를 모으고 있죠.

 

이번 방송을 통해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진정한 독립을 선언 후 "엄마 집에 하루에 한 번만 가겠다!"라는 굳은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어떤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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