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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지이수 프로필

 

안녕하세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신예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출연진 중 지이수도 출연한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신스틸러 배우 지이수 프로필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지이수의 본명은 박지수로 1991년 10월 26일생입니다. 나이는 만 28세, 올해 30세인 그녀는 키가 171cm로 모델 출신 다운 기럭지를 가지고 있죠. 지이수는 배우로 데뷔했던건 아니고 패션 모델로 데뷔했는데 2011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Steve J & Yoni P) 쇼를 통해 처음 데뷔합니다.

 

배우 지이수는 안보현, 김우빈, 이광수 등과 마찬가지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초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하고 중·고등학교 땐 미술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건 중학교 때 키가 현재의 키라고 인터뷰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배우 지이수는 당시 모델계에 메리트였던 쌍꺼풀 없는 눈매가 동양적이라고 생각했고 엔터테이너 활동을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모델을 먼저 시작했다고 하죠. 

 

 

 

 

배우 지이수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도 쌍꺼풀 수술의 유혹을 받았기도 했지만 수술을 했더라면 모델을 하지 않고, 배우 쪽으로 먼저 일했을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첫 직업은 모델이지만 어려서부터 가져왔던 꿈은 연기자였으니 비교적 빠르게 꿈을 이룬 셈입니다.

 

지이수는 모델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 2015년 KBS 2TV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대학교수 '정마리(이하나)' 의 제자인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여대생 '재경' 역을 맡았는데 당시 남다른 패션감각과 연기 수업을 통해 재능이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관심이 쏟아졌죠.

 

배우 지이수는 2016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게 되는데,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드라마 '별난 가족' 에서는 재벌가의 막내딸 '이세라' 역, '디어 마이 프렌즈' 에서는 고두심 네 짬뽕집 종업원 '상숙' 역으로 출연했죠.

 

이 후 지이수는 어느 정도 눈도장을 찍게 된 드라마 '닥터스' 에서는 유별나고 도도한 간호사 '유별' 역을 맡았고,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에서는 백진서 역을 맡았는데, 밤샘·잠복·미행까지 단독 보도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는 열혈 기자의 모습을 연기했죠.

 

 

 

 

또한 지이수는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에서 2학년 1반 담임역을 맡았고,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유니클로 에어리즘'녀로 다시 한번 대중에 주목을 받습니다.

 

그리고 최근, 2019년에 지이수는 '국민 여러분'에 출연하여 나형사역을 열연, 그후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극중에서 SNS 스타이자 야구스타 종렬의 아내 제시카역을 맡아 연기하며 신인으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배우 지이수는 패션 모델 출신이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수많은 선배들 중 가장 존경하는 이는 차승원으로, 좋아하는 여배우는 전도연을 꼽았는데요. 모델 활동 시에 헬스와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다이어트 시에는 술도 자제하여 폭풍감량한다는 자기관리 대명사인 지이수는 현재는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최대한 빨리 떼어내기 위해 일부러 6~7kg 가량 살을 찌웠다고 전해지죠.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고 배우 전향한 지이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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