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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재영 이다영

 

안녕하세요.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1회에서 국가대표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예능 첫 나들이가 이뤄진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서 쌍둥이 배구선수로 여자배구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이들이죠.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국가대표 자매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는 쌍둥이로 이재영 선수가 언니입니다. 쌍둥이 이기 때문에 1996년 10월 15일로 생은 같으며 나이 또한 만 23세, 올해 25세이지요. 고향은 전북 익산으로 알려져 있고, 학력은 둘다 경해여중-선명여고를 나온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재영 선수는 키 178cm, 64kg으로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이다영 선수는 179cm, 62kg으로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재영 선수는 흥국생명에 최초 프로입단, 이다영 선수는 현대건설에 최초 프로입단 했는데요. 올해 FA대박을 터뜨리며 둘은 흥국생명에서 같이 뛰게 되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는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들이었고, 현재는 흥국생명의 쌍둥이 에이스가 되었는데요. 둘은 이미 여고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 였기 때문이었죠.

 

 

 

 

배구선수 이재영은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배구선수 이다영은 세터 기근으로 고생을 하는 한국 여자배구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로 179cm의 장신세터임에도 기본적인 세팅 능력이 좋으며, 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도 괜찮아 완성도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죠. 

 

이재영 이다영 선수 가족은 모두 체육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이며,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現 호원대학교 펜싱선수 이연선, 아래의 남동생 이재현은 배구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이재영 배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점프 탄력이 좋기 때문에 백어택도 가능하고, 사이드 블록을 뚫어내거나 큰 각을 만들어내는 스파이크도 능한 선수인데요. 프로 데뷔 후 득점 상위권에 계속 랭크하고 2015-16시즌부터는 계속해서 1위를 마킹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수 입니다.

 

게다가 이재영 배구선수는 같은 연고지 프로야구팀의 SK와이번스 투수 서진용과 열애한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던 두사람은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다영 배구선수는 V-리그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최장신 세터이자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공격형 세터인데요. 과감하면서도 여러 선수를 활용할 줄 아는 경기운영을 하는 것이 장기입니다. 

 

이다영 배구선수는 장신이기 때문에 사이드블록에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기에 상대편으로서는 여간 까다롭지 않은 블로커라는 점과 함께, 미들히터(센터)에게 본인의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토스 제공하여 속공 기회를 꽤 만들어 낸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는 배구계의 아이돌 외모와 더불어 리그 최고의 흥부자로도 불리는데요. 올스타전 세리머니의 여신으로 불리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하는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예능감이 있는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유재석, 조세호 프로그램에 나온다 하니 관심이 쏠릴 수 밖에요. 매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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