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송승헌은 도심을 벗어난 제주도 힐링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하여 벌써부터 화제인데요. 이미 예고를 통해 공개된 바 있죠. 인스타를 통해서도 소감을 전한 송승헌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이쯤에서 송승헌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송승헌의 원래 본명은 송승복이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대 초 정식으로 개명하여 현재는 송승헌이 본명이 맞는데요. 예명이 본명이 된 케이스였죠. 1976년 10월 5일 생으로 나이는 올해 45세입니다.

 

배우 송승헌 고향은 서울 강북구 출신으로 키는 180cm, 75kg으로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력은 영훈초를 나와 서울 사대부중-영훈고를 거쳐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송승헌은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을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배우 송승헌은 대표적인 미남 배우로 진한 눈썹이 포인트이자 매력인 배우인데요. 의류 모델을 계기로 1996년 10월 21일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 역으로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며 주목받게 됩니다.

 

 

 

 

당시 시트콤의 영향은 매우 컸는데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했어요. 배우 송승헌 또한 그러한 케이스 중 한명이었죠. 인기 절정의 발판이 되어준 드라마는 그 유명한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이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배우 송승헌은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주인공 '이동철' 역으로 출연, 드라마가 실시간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는 등 대박 시청률에 힘입어 2008년 MBC 연기대상을 김명민과 공동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 송승헌은 2016년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주인공 '임계정' 역을 맡아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관중을 동원하여 소위 대박을 터뜨리게 되는데요. 같이 출연한 배우 유역비와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송승헌은 앞서 핑클 성유리와도 열애했던것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결별 후 중국 스타 유역비를 만났으나 3년 간 열애 후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죠. 사유는 만남이 뜸해진 걸 결별 이유로 꼽았습니다. 현재도 그는 미혼이죠.

 

 

 

 

한편 배우 송승헌은 2017년 10월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인천 감옥소의 모든 죄수들을 관리 감독하며 불법 노역까지 시키는 냉혈한 '강형식' 소장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같이 개봉한 '범죄도시'가 넘사벽 대박을 터뜨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배우 송승헌은 기부 선행으로도 유명한 인물인데요. 수재민, 구세군, 모범 납세자, 세월호 시각장애아동 등 공개적으로 드러난 기부만 10건 이상으로 착한 인성 또한 관심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모범 납세자로 2015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한 만큼 청렴한 사람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송승헌은 배우 소지섭과도 절친이라고 밝혀져 화제였는데요. 둘은 한 의류 브랜드의 최종 모델 선발 자리에서 소지섭과 원빈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이때부터 친분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지섭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준 걸로 알려져있는데, 현재까지도 여전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죠.

 

배우 송승헌의 인간성은 자타가 공인한 만큼 훌륭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느 영화배우들이 그렇듯 예능에선 보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요. 무슨 인연이 있는지 MBC 예능엔 한번씩 등장하고 있네요. 이번 나혼자산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