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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최정윤 윤태준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 25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등장하면서 결혼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화제인데요.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 후 5년간 독박육아라 주장한 후 일상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배우 최정윤 프로필과 남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최정윤은 1977년 5월 9일생으로 만 42세, 올해 44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3cm, 46kg 체구에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는데요. 남편 윤태준과는 2011년 결혼해 2016년 딸을 낳고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배우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한 작품은 꼽기 어렵지만 드라마에 감초같은 역할로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던 그녀였습니다.

 

배우 최정윤은 나이에 비해 동안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유명했던 배우였는데요. 2011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4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을정도로 연기력도 인정받던 배우였습니다.

 

 

 

 

그러던 중 배우 최정윤은 2011년 3월에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윤태준으로 밝혀져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었죠. 왜냐하면 시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으로 시가가 이랜드 그룹이었기 때문이죠.

 

연기보단 결혼에 더 주목받았던 배우 최정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결혼을 했음에도 얼마되지 않아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남편 윤태준이 2017년 4월 주가조작으로 4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동년 9월 징역 3년을 구형받았기 때문이죠.

 

배우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2017년 10월 2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은 후 석방되었고, 이 사건 이후 최정윤은 SNS를 비공개로 돌린 뒤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배우 최정윤은 2019년 감쪽같은 그녀로 배우 활동을 다시 재개했는데요. 한동안 SNS에서만 모습을 보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앞에 일상을 공개하며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정윤은 5살 딸 지우를 돌보느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고군분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람을 써도 무리가 없을 집안으로 이사를 갔음에도 배우 최정윤은 직접 육아를 도맡아 하며 육아 현실을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죠. 특히 아이를 컨트롤 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이거 하면 이거해줄게라는 협상의 모습을 보여줘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선 배우 최정윤의 남편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요. 배우이자 두아이 엄마인 박진희와 영상통화를 나눠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요. 현재 최정윤은 남편의 도움을 받기 힘든 독박육아를 해야 하는 현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배우 최정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남편에게 힘들다고 말하지 않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는데요. 최정윤은 힘들다고 말하는 순간 더 힘들게 느껴질까봐 참고 버티는 중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샀죠. 또한 심리검사를 통해 최정윤의 깊은 마음 안에 우울감이 존재한다고도 밝힙니다.

 

겉으로 보이는 유명한 재력가 집안이여도 곪아있는 곳은 존재하나 봅니다. 누가봐도 사람을 쓸 것 같은 집안에 직접 육아에 나선 모습이 참 의외였는데요.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자존감을 찾기를 바랍니다, 배우 최정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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