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프로필 남편

 

안녕하세요. 최근 주목받는 예능 '편스토랑'에 배우 전혜빈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결혼 후 '편스토랑'이 첫 예능 출연인 배우 전혜빈은 이번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신혼 생활, 신혼집 등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배우 전혜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로 키는 165cm에 혈액형은 AB형으로 전해지고 있지요. 학력은 계원예술고 연극영화과를 나와 동국대 연극영상학을 전공했는데, 실제 데뷔하게 된 건 가수로 2002년 그룹 LUV 1집 'Story'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되죠.

 

배우 전혜빈은 2002년 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여 오연서 등과 같이 활동했는데, 당시 그룹은 크게 히트치진 못했으나 전혜빈 만큼은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어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하죠. 

 

이 후 전혜빈은 회사를 옮기고 솔로 앨범을 내어 활동하게 되고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죠.

 

 

 

 

배우 전혜빈은 애초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였기에 솔로 활동이후 연기자로 과감히 전업하게 되는데요. 초기엔 정극보단 예능 쪽의 출연이 많았고, '여걸 식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갑니다.

 

전혜빈은 배우가 되고 싶어 연예계 입문했으나 업계 친한 언니에게 접대용으로 이용당해 심각한 우울증과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생존 스킬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배우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호감가는 모습덕에 여러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요.  2013년에는 KBS 2TV에서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하죠. 이후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에 홍일점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전혜빈은 이 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금) 역할을 맡아 빙썅연기의 절정을 보여 주어 배우로써 확실히 인정받게 되는데요. 이를 기점으로 매해 1작품씩 하고 있을만큼 이젠 완연한 배우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혜빈은 2019년 12월 돌연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상대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이어 7일 전혜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이 때문에 남편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죠.

 

지난 해 갑작스레 결혼을 올린 전혜빈은 이 후 첫 예능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한 것인데요. 남편이 해당 프로그램의 팬이라 출연을 적극 권했다고 하죠. 방송 이 후로 전혜빈 집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아기자기한 소품,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또한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전혜빈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남은 와인으로 ‘와인소금’을 만들고 직접 가구를 리폼하는가 하면 중간중간 스쾃까지 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등 '정글 여전사'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6개월차 신입 새댁인 전혜빈의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시련이나 아픔이 있던 배우들은 꼭 성공하길 바라는데요. 전혜빈 또한 차기작으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